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 제로의 일상 (문단 편집) === 2권 === [[파일:IMG_9277.jpg|width=400]] '''11화''' 공을 세운 카자미와 둘만의 축하 술자리를 갖는 [[후루야 레이|후루야]]. 카자미는 후루야보다 1살 연상이지만, 자신이 후루야에 걸맞는 부하가 되어야 한다고 여기는 듯하며, 눈치도 많이 본다. 격식 없는 술자리로 하자며 후루야 '상'이라는 호칭 대신 '후루야'라고 불러도 된다는 후루야 vs 처음에는 사양하다가 술에 취할수록 상관의 무리한 명령 때문에 개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빡치는 카자미의 이야기. '''12화''' [[안드레 캐멀]]이 외근하다가 [[조디 스털링]]과 합류하기 전 대충 시간을 때우러 카페 포아로에 들르게 된다. [[명탐정 코난/검은 조직과 엮이는 에피소드#s-26|주홍색 시리즈]] 직후의 이야기인 듯. 아무로는 곧 사람들이 길거리에 몰릴 것을 알고 캐멀이 제시간에 약속장소에 갈 수 있도록 하고자 캐멀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는 척 그를 포와로에서 빨리 쫓아낸다. '''13화''' [[에노모토 아즈사|아즈사]]와 [[아무로 토오루|아무로]]가 포아로에서 일하면서 연애하는 듯한 분위기를 보이는 에피소드...로 보였으나 사실은 전부 1권에 나왔던 츠루야마 레이코 할머니가 꾼 꿈 속의 얘기였다는 이야기. 정작 본인들은 깜빡 졸았다가 아무로는 [[검은 조직]]과 대결하는 꿈, 아즈사는 바퀴벌레 괴물에게 세상이 정복당하는 내용의 악몽을 꿨다(...)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 콘티가 공개된 후 아무로가 아즈사와 엮이는 것에 대해 일부 팬들의 항의가 빗발쳐서 작가가 공식적으로 사과했다는 일화가 있다(...) '''14화''' 후루야의 감기 기운을 눈치챈 하로가 산책을 거부하고 귀가한다. 집에 와서 하로가 [[셀러리]] 화분의 새싹을 파먹은 것을 발견한 후루야는, 하로가 그걸 좋아하는 줄 알고 셀러리를 먹이는 만행을 저지른다(...)[* 일단 강아지에게 셀러리는 먹여도 되는 채소는 맞다. 관절에 좋다고 한다.] 다음 날에는 자신에게 옮아서 감기에 걸린 듯한 카자미에게도 셀러리를 먹이는데, 카자미가 이 셀러리를 뱉어내는 걸 보고 하로와 겹쳐 보인다고 생각한다. '''15화''' 인기 카레집에 밥을 먹으러 간 카자미는 후루야와 합석한다. 후루야는 치킨 카레를 중간 매운 맛으로 시켰지만, 원래 매운 것을 좋아하는 카자미는 종업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비프 카레를 불맛으로 시킨다. 카자미가 곁들임 반찬에 손을 뻗으려는 찰나 후루야에게 [[아카이 슈이치|빨간(赤い)]] 후쿠진즈케[* 코코이찌방야 등에 흔히 있는 빨간색의 무절임.]보다는 [[아무로 토오루|하얀]] 락교가 카레에 더 잘 어울린다며 제지를 당한다. 그리고 후루야가 카레 농도를 흐린다며 먹는 도중에는 물도 못 마시게 하는(...) 바람에 의외로 엄청나게 매운 카레에 진이 빠져 카자미는 카레를 모두 먹고 난 뒤에 물 한 통을 모두 들이켜버린다. 참고로 이 화에서 나온 아무로의 카레 먹는 방법[* 치킨카레 중간 매운 맛+흰색 락교+감자는 카레 건더기로 먹는 편+먹는 도중에는 물을 안 마심]이 작가인 아오야마 고쇼 선생의 방법과 같다고 한다. '''16화''' 16화는 15화에서 카자미와 후루야가 카레를 주문하기 전 초반에 짧게 나눴던 대화의 비하인드 스토리이다. 자동차로 도주하던 범죄자가 경찰에게 부상을 입히자 근처에 있던 후루야가 경찰의 오토바이를 타고 범죄자를 뒤쫓았고, 예의 그 난폭운전을 선보이며 범죄자의 자동차 앞 유리를 오토바이로 들이받아서 박살낸 후에 범죄자를 붙잡는다. 후루야는 카자미에게 그 경찰의 부상 정도에 대해 묻고, 카자미가 후루야에게 그걸 어떻게 아냐고 묻자 풍문으로 살짝 들었다고(...) 귀 뒤로 머리를 슬쩍 넘기며 말한다.[* 이 때 보이는 이마 쪽에 밴드가 붙어 있는데, 범죄자를 쫓다가 날아오는 물건에 맞아서 상처가 생긴 것이다.] '''17화''' 아즈사가 오빠인 에노모토 스기히토가 반려묘 '타이짱'의 호감을 얻지 못한다며 후루야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단순히 성인 남자에게 보이는 고양이의 경계심 정도로 추리했던 후루야에게 타이가 애교를 떨며 부비적거리자(...). 결국 에노모토 스기히토의 어떤 '[[파스#s-3|냄새]]'로 원인을 결론 짓는 후루야. '''18화''' [[쿠리야마 미도리]]가 생선 비린내에 약해서 날생선을 조리하는 것이 힘들다고 하자, 아즈사가 전혀 비린내 없는 카페 포아로의 생선요리를 추천한다. 이에 아무로는 밤중에 하로를 데리고 낚시터로 떠난다. 낚시터에 도착하여 어렸을 적 추억을 떠올리는데, 다름 아닌 자신은 '''제로''', 소꿉친구는 '''[[모로후시 히로미츠|히로]]'''로 부르며 함께 낚시하던 장면이다. 눈을 감고 상념에 젖어있다가 아무로는 뭔가를 깨달은듯 [[감성돔]]을 낚아올린다. 후에 그 감성돔으로 흰살 생선 그라탕을 만들어 아즈사와 미도리에 대접하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인다.[* 베테랑 낚시꾼들도 목표로 삼는다는 [[감성돔]]을 회도 아닌 그라탕으로 요리한다는 것은 후루야가 통이 크거나 감성돔을 밥먹듯이 잡는다는 것일지도(…)] '''19화''' '''20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